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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문화재

반송삼절사

반송삼절사

지정문화재

종류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
면적 약1,320㎡
시대
소재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4(반송동)
반송2동에 위치한 삼절사는 임진왜란때 순절한 양지(梁誌) · 양조한(梁朝漢) · 양통한(梁通漢) 3위의 절의를 추모하는 사우(祠宇)이다.
헌종 5년(1839년) 동래부 사림의 발의로 건립되어 이듬해 사림에서 삼절의 합사를 요청하였고 같은해 4월 증축 완공되었다.
경술국치를 당하여 각종 기문, 현판 등은 압수 오손되었으나 세한당 현판은 보존되었으며, 1989년 유림과 후손의 논의로 기존의 건물을 헐고 중건에 착수하여 1990년 6월 지금의 모습으로 준공되었다.
세 임란공신의 넋을 위로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춘(음 2월말 정일). 추(음 8월말 정일)로 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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